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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가 주룩 주룩 내리면서 어느듯 봄은 지나가고 여름 길목에 들어서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습도가 높아지고 있어 불쾌지수도 조금씩 같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
동래 온천천 맛집 안락동 봉평 메밀 막국수 가성비 갑 시원한 살얼음 자가제면
이유없이 날씨 때문에 조금씩 짜증나기 시작하는 계절에 입맛을 살려주면서 기분도 전환해줄 음식이 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 생각나는 음식이 메밀 막국수였습니다.
☎ 051-522-5254
▶ 주소 : 부산 동래구 안연로 60 (안락동 633-29)
▶ 영업시간 : 11: 00 ~ 21:00 / 마지막 주문 20:30
▶ 주차, 포장, 배달 가능
부산 동래 온천천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봉평메밀막국수는 건물 오른쪽 뒤쪽에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주차를 하실 분은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인근 주민들이어서 주차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이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동래 온천천 맛집 봉평 메밀 막국수 메뉴
개인적으로 이곳은 여러번 방문하였는데 갈때마다 주문하는 메뉴는 메밀 물막국수로 주로 여름에 방문하며 막국수 주문시 미리 곱빼기라고 말하면 서비스로 내어주어서 같은 가격에 2배의 막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살얼음 봉평 메밀 막국수
메밀하면 떠오르는 것은 학교 다닐때 배웠던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생각나면서 여름이면 시원한 메밀국수맛이 떠오르죠.
개인적으로도 여름이면 빼놓지 않고 먹는 음식이 바로 메밀 막국수로 시원한 살얼음이 동동동 떠있는 메밀 막국수 한그릇이면 더위가 싹 달아나는 것 같아서 자주 먹곤 합니다.
올해서 5월말에 접어들면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면서 습도가 높아서 조금씩 짜증 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기분전환삼아 온천천을 지나가던 길에 안락동 봉평 메밀 막국수 맛집을 찾았습니다.
메밀의 효능
통상 메밀은 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기력을 늘리며 정신을 맑게하고 오장의 부패물과 적체를 없애고 풍통(신경통)을 그치게 하며 설사를 몆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P '루틴'과 질좋은 단백질, 비타민D, 인산,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분해효소가 많아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래 온천천 카페거리 맛집 봉평 메밀 막국수 / 메밀 물막국수 8,000원
개인적으로 여름에만 방문하여 식당이라서 갈때마다 주문하는 음식은 메밀 물막국수를 주문하여 주문할때 미리 곱빼기 달라고 하면 같은 가격에 서비스로 2배의 메밀의 주어서 가성비 갑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이날도 주문하면서 내꺼는 곱빼기를 주문해서 아래쪽 그릇을 보면 메밀의 양이 한 덩어리 더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락동 봉평 메밀 막국수는 주문하는 메뉴에 따라 열무김치, 흰무김치, 깍두기, 배추김치 등이 나오는데 모든 밑반찬은 직접 식당에서 조리해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으며 물막국수를 주문하면 열무김치와 흰무김치가 나오며 먹다보면 저는 열무김치는 항상 리필해서 먹습니다.
메밀 물막국수를 비롯하여 메밀 비빔막국수, 메밀 회막국수, 메밀칼국수,메밀들깨칼국수, 메밀해물칼국수, 메밀검은콩국수, 메밀전병, 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의 넓어 좋으며 특히 막국수의 곱빼기 서비스가 이 식당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동래 봉평 메밀 막국수의 메밀 물막국수를 받아보면 메밀의 양이 곱빼기를 주문해서 2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어른 남성의 경우에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배불리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테이블 한쪽에 있는 식초와 와사비를 살짝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 저는 조금 넣어 먹으며 가위로 한번만 잘라주고 젓가락으로 휘리릭 휘리릭 저어주고 맛을 봅니다.
특히 안락동 봉평 메밀 막국수는 자가제면이라서 직접 뽑아낸 메밀 막국수라서 더욱 구수하게 느껴졌으며 양념장도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하며 함께 나온 열무김치와 흰무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새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래 온천천 카페거리에는 카페를 비롯하여 다양한 맛집이 들어서 있어 온천천 주위에 살지 않는 저도 가끔씩 약속을 온천천에서 잡기도 하며 여름에 방문하면 시원한 메밀 물국수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안락동 봉평 메밀막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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