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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ackpacking/경북여행

경북 영천 단풍 명소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 대구 근교 가볼만한 곳

by 여행이 좋아.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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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첫째주에 접어들어 이번주만 지나면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알록달록 물들었던 단풍이 조금씩 떨어져서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경북 영천 단풍 명소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 대구 근교 가볼만한 곳



부산에서 2시간 거리의 단풍명소를 찾다가 작년에 찜해두었던 영천 단풍여행을 계획하고 일정을 짜서 아침 일찍 자동차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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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임고서원 위치


☎  054-330-6754

▶ 주소 : 경북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447 (양항리 493)

▶ 주차 : 무료

▶ 방문일자 : 2022.11.06(일) 





경북 영천 임고서원은 영천여행 중에서 마지막으로 여행지로 갈까 말까 망설이다 점심을 먹고 시간이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갔는데 가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것 같은 영천 단풍 명소로 임고서원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영천 임고서원의 단풍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여 주차장은 만차였지만 어렵지 않게 주차하고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천 임고서원 어떤 곳인가?



영천 임고서원은 고려말 충신이었던 포은 정몽주를 기리기 위한 사액서원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6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원내에서 구서원, 신서원, 포은유물관, 충효관, 조응대, 응연, 선죽교, 계현재, 포은연수관, 정모주단심로 등이 있습니다.


1554년 조선시대 명종 9년에 준공한 사액성원으로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었다고 1603년 선조 36년 지금 위치로 옮겼으며  1871년 고종 8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고 1965년 복원하였습니다.


포은 정몽주는 1337년 출생하여 고려 공민왕 99년 1360년 문과에 장원하여 고려의 국운을 바로 잡고자 노력하였으며 1392년 선죽교에서 피살되었습니다.






노란 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경북 영천 임고서원



경북 영천 임고서원은 포은 정몽주를 기리기 위한 서원으로 이날은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찾았지만 기회가 되면 포은 단심로 산행 코스도 걷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1코스 2.2km, 2코스 5k, 3코스, 7.5km로 일반인에게도 힘들지 않아보였습니다.




영천 임고서원 안쪽에 있는 소형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영천 임고서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작은 언덕위에 있는 정자인 조용대로 올라가서 임고서원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알록달록 물들은 영천 임고서원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으며 특히 노랑 은행나무의 위엄이 대단해서 모두를 압도하는 듯해보였습니다.





경북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



영천 임고서원의 은행나무는 서원이 부래산에 있어떤 때무부 심겨 있던 나무로 임진왜란으로 없어진 서원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지을때 함께 옮겨 심었다고 하고 현재 나이는 약 500년으로 나이에 비해서 정말 건강해보이는 노거수였습니다.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의 크기는 높이 약 30m, 가슴 높이의 둘레 5.95m 폭은 동서방향으로 약 22m, 남북방향으로 약 21m라고 합니다.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색빛깔 단풍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좋았던 영천 임고서원에서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인증샷과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를 담고 잠시 임고서원을 둘럴보면 단풍으로 물든 임고서원의 소경을 담았습니다.

 

 

경북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 단풍



부산에서는 조금 멀지만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경북 영천 임고서원은 경북 영천 단풍 명소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으로 특히 은행나무와 함께 멋진 인생샷을 담을 수 있는 곳이었으며 포은 정몽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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