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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출시일이 지난 10월 7일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아이폰 14 출시일이 지난지 2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인기 있는 아이폰 14 pro와 아이폰 14 pro max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아이폰 14 프로맥스 실버 pro max 언박싱 개봉기 & 나노유심 장착
저도 아이폰 14 출시일에 사전구매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다가 11월 말에 쿠팡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겨우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모델명 : 아이폰 14 pro max
▶ 운영체제 : iOS 16
▶ 화면크기 : 17.01cm (6.7인치)
▶ 패널 : OLED
▶ 화면해상도 : 2796 * 1290
▶ 화면비율 : 19.5 : 9
▶ AP종류 : 애플A / 코어갯수 : 헥사(6)코어 / 코어클럭 : 3.46Ghz / 램 6GB / 내장메모리 256GB / micdroSD 미지원
▶ 블루투스v5.3
▶ 유심타입 : 나노 + eSIM
▶ 후면카메라 : 4,800만화소 + 1,200만화소 + 1,200만화소
▶ 전면카메라 : 1,200만화소 + SL 3D
▶ 조리개 : F1.8
▶ 동영상 : 4K 60fps
▶ 카메라 기능 : 손떨림방지, 카메라플래시, HRD촬영지원, 오토포커스, 파노라마, TOF센서
▶ 보안 : 얼굴인식(FaceID) / 시리 / 애플페이(국내미지원) / 방수방진 IP68
▶ 배터리용량 : 4,323mAh
▶ 규격 : 77.6mm * 160.7mm * 7.9mm
▶ 무게 : 240g
구입이 쉽지 않았던 아이폰 14 pro max 256GB 출가가 1,900,000원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출시일 이전부터 다방면으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지만 생각만큼 원하는 색상의 기종을 구입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중국의 아이폰 공장이 코로나 봉쇄로 노동자들의 이탈로 인해서 아이폰 공급이 지체되면서 더욱 구입이 어려워졌으며 여기에 환율인상으로 아이폰 가격이 만만찮게 올라서 이걸 구입해야하는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아이와의 약속을 위해서 꼭 구입해야할 상황이라서 출시일 이후 꾸준히 인터넷 서핑으로 검색하였는데 원래는 아이폰 14 pro 딥퍼플을 구입하려 했으나 구하기 힘들어 결국에는 아이폰 14 pro max 실버를 거의 1달 반만에 할인된 가격으로 공기계를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었으며 배송을 3일만에 바로 받아서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언박싱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구입하면서 이왕이면 딥퍼플로 구입하려 했으나 인기가 너무 많아서 결국에는 실버로 결정하였는데 아직도 딮퍼플에 대한 미련이 조금 남아 있으며 아이폰 14 프로맥스의 색상은 4가지로 딥퍼플, 골드, 실버, 스페이스 블랙 4가지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아이폰 14 pro max 프로맥스 언박싱 개봉기
그렇게 구입하기 힘들었던 아이폰 14 프로맥스 개봉하면서 처음 구입할때의 설레임은 언제나 기분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배송은 기대보다 빠르게 주문후 3일만에 왔으며 파손없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으며 개봉을 시작했습니다.
실버 색상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 좋았으며 구성품은 별다른게 없이 아이폰 14 프로맥스, 충전케이블 등 이전과 다른 것 없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본체만 들어옵니다.
아이폰 14 프로맥스의 실물을 영접하니 역시 이쁨 폭팔입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둥근 모서리가 너무 마음에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아이폰 14 pro max는 견고한 Cermic Shield, 생활방수,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이리스 스틸 등으로 견고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Dynamic Island를 통해서 음악, FaceTime 통화 등을 화면위쪽에 띄워주고 있습니다.
또한 상시포시현 디스플레이로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용량은 4,323mAh로 하루종일 간다고는 하지만 항상 아쉬운 것은 배터리용량으로 사용자에 따라 체감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아이폰 14 프로맥스 배터리는 동영상 시청시 최대 29시간을 아이폰 14 프로는 최대 23시간 재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기능은 '충돌 감지'기능으로 사고가 났을때 구조요청을 119로 자동으로 전화해주고 지정된 연락처로 알림을 보낼 수 있다고 하지만 이런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여하튼 좋아보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을 하는 것은 역시 카메라로 아이폰 14 프로맥스는 아이폰 13 프로 대비 65%나 더 커진 쿼드 픽셀 센서를 탑재한 48MP 메인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4배의 센서 해상도와 부분확대를 해보니 뛰어난 화질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폰 14 pro max는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에서 최대 3배 향상된 저조도사진 품질을 보여주고 메인카메라에서는 최대 2배 향상된 저조도 사진품질을 망원 카메라에서는 최대 2배 향상된 저조도 사진품질을 보여준다고 하니 아이폰 하나면 왠만한 카메라를 대신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4프로맥스는 4K 영상을 초당 24 또는 3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한 것을 나중에 심도효과를 주어서 편집할 수 있으며, '액션모드'를 활용하면 깔끔하고 흔들림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14 프로맥스 케이스 / 필름 / 카메라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구입하면서 최대한 깨끗하게 흠집없이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케이스, 필름, 카메라 필름 등도 함께 구매하여 아이폰을 개봉하고 바로 부착하였습니다.
아이폰 14 프로맥스 케이스는 역시 투명이 가장 간지나기 때문에 투명하면서 충격방지가 되는 것으로 선택하고 필름은 저렴하면서 생활흠집이 복원된느 신지모루 필름으로 구입하고 툭 튀어나온 후면 카메라는 강화유리 필름으로화유리로 지모 블래서클 카메라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을 구입하여 붙였습니다.
아이폰 14 pro max 프로 맥스 나노유심
아이폰 14 프로맥스에 필름을 붙이고 마지막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폰에서 나노 유심을 꺼내서 아이폰 14 프로맥스에 장착하고 최초로 아이폰 14 프로맥스 전원버튼을 눌러 부팅시켜주고 기존 아이폰에 있던 것을 새폰으로 옮겨서 첫화면을 만났습니다.
기존 아이폰 12 pro와 아이폰 14 pro max의 크기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크기 차이가 나긴 합니다.
환율 때문에 기존에 비해서 더 비싸게 느껴진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언박싱하면서 무엇보다 이전에 비해서 뛰어난 화질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카메라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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